Archive for 2005년 9월

회원정리 공지

이번에 가입자중 잘못된 정보를 기입하신 분들과 블로그가 아닌데 등록하신 몇개의 링크를 정리하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잘못된 링크와 블로그가 아닌 곳을 종종 정리하게 될텐데, 그 기본적인 절차는 이렇습니다.

1)먼저 지금처럼 블로그에 공지를 하고, 동시에 해당 가입자에게 메일로 상황을 설명합니다.
2)그리고 해당가입자가 2주일내에 자율적으로 수정/삭제하거나 반론이나 수용의 답변을 보내주기를 기다립니다.
3)2주일내 이렇다할 답변이 없는 경우 가입의사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삭제 처리합니다.

Continue Reading Add comment 2005년 9월 16일

추석이 돌아왔다

송편은 맛있다만... 명절에(만) 만나는 가족과 친척들은 진득한 혈연 관계의 폭력성과 짜증스러움을 상기시킵니다. ‘여성들은 부엌으로 남자들은 거실로’라는 국가 규모의 캠페인이라도 있었던지 남자라고 생긴 것들은 모조리 거실에 눕거나 앉아 화투 치거나 TV 봅니다. 그 꼴을 보고 있노라면 ‘세상 참 잘 돌아간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

그렇습니다. 드디어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이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드디어’라는 단어 대신 ‘기어이’라는 표현을 쓰고 싶습니다. 기어이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이 돌아온 것입니다.

Continue Reading 16 comments 2005년 9월 16일

내 인생에 혼(婚)이 끼어들 때

내 인생에 혼婚이 끼어들 때 비혼과 결혼에 관한 말, 말, 말…

“내 나이쯤 되면 말이지, 모든 게 불안해진다구. 직장도 불안하고 더 나이가 들면 어떻게 살아야 하나불안하고 산다는 게 불안한 거지. 차라리 괜찮은 놈 하나 잡아서 결혼하는 게 속 편하다 하는 애들이 생기는 거야.” - A

“결혼해서 좋은 건, 삶에 안정감이 생긴다는 거야. 연애시장에 더이상 나를 내어놓지 않아도 된다는 거. 그렇지만 어떨 땐 정말 결혼 생활이 너무 힘들어. 애는 아프고, 남편은 자기 일로 바쁘고, 버거워서 확 혼자 도망가버리고 싶다니까.” - B

Continue Reading 16 comments 2005년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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